"예수 요구로 배반?"…유다복음 공개

"예수 요구로 배반?"…유다복음 공개

찰리신^.^~ 6 3,393
<앵커>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발해 십자가에 못박히게 했다는 신약성경의 내용을 정면으로 뒤집는 이른바 유다복음 원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성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성경이 규정하는 가롯 유다는 돈을 받고 예수를 고발한 배신자입니다.

하지만 1700여 년 만에 오늘(7일) 공개된 이른바 유다복음의 주장은 정반대입니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자신을 처형받게 해야 한다며 유다에게 일부러 고발을 지시했다는 겁니다.

[월스트/독일 어그스버그대 교수 : 유다는 고발을 통해 예수가 육체를 벗고 구원의 길에 나서도록 도왔다고 유다복음은 전하고 있습니다.

서기 3세기쯤 제작된 유다복음은 30년전 이집트에서 발견돼 곳곳을 전전하다 메세나 재단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해 복원됐습니다.

수천 조각으로 부서져 뉴욕의 한 금고 안에서 썩어 가던 것을 첨단 기술로 재구성했습니다.

기독교계는 복음 내용의 진실성은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시니어 신부/시카고 신학교 총장 : 이 복음을 근거로 한 역사적 흐름은 안보이고 특정기독교집단 견해가 반영돼있을 뿐입니다.

유다에 관한 진실은 교황제도나 반유태주의 같은 서구 지성사의 굵직한 이슈들에 직접 맥이 닿고 있기 때문에 유다 복음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불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네이버>

ps:이것이 사실이던 아니던간에 중요한것은  성경을 근거로 예수님이 우리죄를 사하러 오신

것이겠죠, 그리고 예수님이 얼음위를 걸었다고 언론에서 말했는데 그러면 같이있던 베드로

가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나오라고해서 걸었는데 마음이 흔들려서 바다위에 빠진 장본인이

었는데 거짓이었다면 훗날 복음을 전하다 로마 네로황제에게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

할순없었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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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인물


가룟 유다


1. 인적사항


신약의 예수시대 즉, A.D 4~37년에 있었던 열 두 제자 중 한 사람이다. 구약시대의 유다와는 다른 사람으로 이를 구분하기 위해 가룟을 앞에 붙인다. 가룟은 지방이름을 의미하며 그 지방의 시몬이라는 사람의 아들이다. '유다'는 '하나님을 찬양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예수 제자들의 돈궤를 맡아 관리하는 회계담당이었다. 후대에서 가룟유다는 배은망덕한 제자라 평가받는다.



2. 생애 주요 사건


성경에는 베다니에서의 향유 사건을 시작으로 예수를 배반하고 자살하는 것으로만 가룟 유다에 대한 언급이 실려있다. 그로서 성경에 나타난 이전의 행적은 분명하게 알 수 없다. 예수의 열 두
제자 중 항상 마지막에 기록되고 있는데 이는 다른 11명의 제자가 대체로 갈릴리 출신인 것에 반하여 유일하게 가룟출신이었다는 설과 멸망의 자식으로 대변되는 가룟유다의 최후를 예언적 의미로 평가하는 점에서 맨 마지막에 기록된다는 설이 있으나 그러한 평가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가룟지방이 교육여건이 좋다고 전해지는 기록에 근거해 가룟유다 역시 그 지역출신임을
감안할 때 일정수준의 교육을 받았을 것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기적을 행하였다는 기록(마태복음 26:56)을 볼 때 상당한 능력을 지닌 제자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예수를 배반한 제자로서 멸망의 자식(요한복음 17:12), 마귀와 관련된 자(요한복음 6:17), 반역자(누가복음 6:16), 도적(요한복음 12:6;13:29)으로 기록되어 성경에서 대단히 악한 자로 평가되고 있다.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향유를 구입해 예수의 발을 씻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 가룟유다는 그 돈으로 가난한 자를 구제했어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이는 가룟유다가 그 돈을 착복하기 위한 거짓이었다.(요한복음 12:1-6) 이것을 베다니 향유사건이라고 한다.


또한 대제사장들에게 은 30을 받는 조건으로 예수를 넘겨주기로하는데 당시 은 30은 노예 한 사람의 가치라고 한다. 이들은 예수를 체포하기 위해 입맞춤을 하는 사람이 예수라는 사전에 계획된 치밀한 체포계획까지 만들고 이내 입맞춤으로 인사를 하는 예수를 체포하게 된다.


가룟유다의 이런 배반행위는 단순한 탐욕 때문이었고, 예수에게서 정치적으로 또 다른 독립국가를 기대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베다니 향유사건과 예수를 은 30에 팔아 넘긴 사건으로 보건데 금전적 탐욕으로 인해 죄악을 범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후 가룟유다는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하게 되는데 단순히 자신의 죄를 알기는 했으나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아직 죄를 지고 죽은 사람으로 평가한다.



3. 교훈


예수를 배반한 가룟유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대변한다. 시기와 질투, 탐욕과 배반으로 얼룩진 이 시대의 우리는 자신의 죄를 알고 죽음을 택하면서도 죄를 회개하지 않은 가룟유다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유다라는 의미에서 보듯 "하나님을 찬양하다"라는 가룟유다가 예수를 팔아버림으로써 유다라는 의미의 진정함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아이러니를 느낄 수 있다.



4. 기독교적 관점


예수를 배반한 제자 중 배드로와 가룟유다는 서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베드로는 자신의 죄를 알고 회개하였으나 가룟유다는 죄를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죽음을 택함으로써 기독교에서 큰 의미를 갖는 '회개'에 이르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중요한 것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나, 죄를 범하였으면 그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또한 인류를 구원한 예수를 당시의 가치로 노예 한 명에 해당하는 은 30에 팔아버린 행위는 구원자의 제자였음의 여부를 떠나 용서할 수 없는 행위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예수의 사도로서 역할을 수행했던 가룟유다를 "탐욕의 화신"으로 평가하고 있다. 

Comments

찰리신^.^~
킁-.-; 
★쑤바™★
나 성경책 음따~~
헤헤.....
미션스쿨 졸업한뒤 다 버렸음..-_-;; 
찰리신^.^~
쑤바양 성경에 그말씀하시기전에 한말이 있는데 그걸 더읽어보도록.
예전에 나도 그 주(酒)님을  섬겼더니 아토피만 재발했는데^.^~ 
★쑤바™★
유다...-_-;
예수가 유다한테 말했잖아.
"니가 행하고자 하는걸 행하라"

그니까 고발을 부추긴게 사실이지 뭐.

하여튼...
복음이고 성경이고 예수고 뭐고..-_-;;;
난 쑤바네 주(酒)님만 섬긴다..-_-; 
명랑!
가룟유다서.... 생각할 '가치도없는 책'임. 복음은 무슨 복음... 
됫거든? -♪
가롯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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