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처음 자신을 사랑했던 그맘..

처음 자신에게 보여줬던 웃음..

처음 자신에게 느끼게 해줬던 따뜻함

처음 자신에게 주었던 관심

처음 자신에게 매일매일 들려주었던 달콤한 말들





이것들이 변함없이 지켜지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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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변하나요?....

오늘 캔우드님이 "사랑"타령을 많이 하셔서..한번 올려봅니다.
흔하디 흔한게 "사랑"이라고들 하지만...

또 정말 어려운것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연인이든...부부든.. 지키는게 중요하겠죠..
처음 만났을때의 열정도 식고...마음도 처음처럼 뜨겁지 않다고 해도..
한번씩은 윗글처럼...보여주는 센스가 남자들에게 있다면..^^

말 안해도 알겠지라고 남자들은 생각하지만...말 안하면...몰라요..여자는..

갑자기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가 생각나네요..ㅋ~
대부분의 여자 심리가 이렇지 않나 생각되는데^^...노래가사처럼..
기다리다 지쳐 포기해...걍 난 아니야..라고 하는 여자, 또 난 사랑 안 믿어 라고 하는여자,
내면에는 여전히 한 남자의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진정한 사랑이 아직도 뭔지 몰겠지만..ㅠ>

남자, 여자  참 오묘하게도 만드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