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안죽었어요..

저 아직 안죽었어요..

Apple♥ 2 9,109
며칠 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엄마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어요.

이번에 우리 신랑이 공(짜)럭시로 바꿔줬거든요..

어떤 아저씨가 절 보시더니..

"아빠가 줬어~~??" 참으로 다정하게 물어보시데요;;; 헐;;;;;

곧 서른인데..;;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머라고 대답을 해야하나...;;;;;

요즘 몸무게도 무지 늘어서 죽을지경이예요..ㅠ-ㅠ

걸어다닐때도 뒤뚱뒤뚱..

여기는 모르는 사람이 말도 잘 걸어주고 참으로 좋은곳입니다.

배가 나와도 학생으로 봐주십니다. ^0^/ ㅋㅋㅋㅋ

Comments

giri
음...풋 ^^
smc^.^~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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